상실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실감 혹은 무력감 시간이 빨리가길 바랬으면서 시간이 가는 것이 울적한 것은 무엇인가? 무엇을 두고 왔는지 지나온 시간들을 더듬거리다 그렇게 또 날이 밝았다. 목과 어깨는 결려있고, 거울 속 왼쪽 눈은 충혈되어있다. 모르는게 많아 괴롭고, 아는 것들에 괴롭힘을 당한다. 이제 생각은 그만. 커피포트를 킨다. 뭐 어쩌겠어 출근해야지 알수없는 무력감에서 벗어나기가 쉽지가 않다. 더보기 이전 1 다음